강남구,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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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대한민국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이 중앙행정과 활발하게 소통·협력해 지방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의 역량 강화 및 정책 홍보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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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강남구가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대한민국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이 중앙행정과 활발하게 소통·협력해 지방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의 역량 강화 및 정책 홍보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사흘 일정에 전국 53개 기관이 참여했다.
강남구는 민선8기 구정목표와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성과 및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9월 개관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우주 화성 테라포밍을 주제로 한 실감형 콘텐츠를 도입하고, 인공지능·자율주행·코딩 등 미래인재 양성 교육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현장에서 3일간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주제로 한 홍보관을 운영해 교육정책도 알렸다. 7500여명이 방문한 홍보관은 ▲자치구 최초 우주 체험 교육 기관인 강남미래교육센터 ▲전국 지자체 유일의 내신 수능 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강남인터넷 수능방송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 지원을 바탕으로 한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교육 등 3가지 주제로 꾸려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방행정과 지방의회 간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추구하는 박람회에서 강남구의 역량을 인정받고 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강남구만의 차별화된 미래과학 교육을 추진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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