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중등 학부모 서포터즈' 모집…중학교 교재 체험

서한샘 기자 2023. 7.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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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중등 학부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엔 관계자는 "초등 대상으로 운영해오던 학부모 서포터즈를 중등으로까지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서포터즈는 인기 중등 교재 체험과 함께 혜택을 제공받고 미래엔은 학부모들이 주시는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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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중등 학부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비 중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미래엔N맘'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16일까지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11월까지 5개월간 인기 중등 교재 체험 기회를 비롯해 소정의 활동비, 추가 이벤트 참여 등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서포터즈 체험 교재는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중등 독해, 어휘 훈련서 '깨독' △읽으면 수학 개념이 저절로 이해되는 수학 개념서 '개념수다' △1일 1주제 학습으로 수학의 모든 문제 유형을 학습할 수 있는 실전 대비 필수 유형서 '올리드 유형완성' 등이다.

미래엔 관계자는 "초등 대상으로 운영해오던 학부모 서포터즈를 중등으로까지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서포터즈는 인기 중등 교재 체험과 함께 혜택을 제공받고 미래엔은 학부모들이 주시는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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