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은 대한적십자사 '아너스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코스콤은 오후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로부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1호 가입패'를 전달 받았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더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드려왔는데, 적십자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코스콤은 대한적십자사 '아너스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코스콤은 오후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로부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1호 가입패'를 전달 받았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 기업 모임이다.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취약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 보건위생 용품이 담긴 '희망의 핑크박스'를 전달하고, 여름철 영등포구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또 연말에는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에 케이크를 기증하는 '사랑의 케이크'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을 진행 중이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더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드려왔는데, 적십자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