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오명제·고성환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곽시형 2023. 7. 11.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오명제 의원과 고성환 의원이 지난 10일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중심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오명제 의원과 고성환 의원이 지난 10일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 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오명제 의원과 고성환 의원이 지난 10일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명제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낙후된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토목·건설 등 행정 전문가로서 지역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며 "두 팔을 걷어붙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희망찬 정읍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환 의원은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일상을 누리시고, 장애인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며, 다문화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다 같이 행복한 정읍시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정읍 발전을 위한 쓴소리를 달게 듣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