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제7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부안 백산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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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7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기 전북도의원(부안)은 "오늘 모의의회에서 의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라며 "백산초등학교 100주년을 축하하며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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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7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의의회에는 부안 백산초등학교 4~6학년 27명이 참여해 각각 의장, 의원, 의사담당관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 의사보고, 3분 자유발언, 조례안 제정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김정기 전북도의원(부안)은 “오늘 모의의회에서 의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라며 “백산초등학교 100주년을 축하하며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양원 의회사무처장도 “도의회는 도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 체험이 학생들의 인생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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