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증진 보조사업' 오페라 등 18.5억 민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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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북한인권 공론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으로 상반기 민간단체 15곳에 18억5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통일부는 상반기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북한인권을 주제로 하는 국제회의, 오페라 등과 관련해 모두 15개 단체를 수행자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북한인권 공론화 기조에 따라 통일부의 민간단체 국고보조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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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북한인권 공론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으로 상반기 민간단체 15곳에 18억5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통일부는 상반기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북한인권을 주제로 하는 국제회의, 오페라 등과 관련해 모두 15개 단체를 수행자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북한인권 공론화 기조에 따라 통일부의 민간단체 국고보조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습니다.
통일부는 또 지난 5일부터 북한인권 실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하반기 민간 보조사업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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