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전남도의원 "이순신 재단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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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이 11일 제373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남도의 이순신 재단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전라좌수영 본영이 있던 여수에는 국보 304호 비롯해 최초의 이순신 사액사당인 충민사, 거북선을 만들었던 선소 등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며 "전남도가 이순신 재단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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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강문성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이 11일 제373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남도의 이순신 재단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전라좌수영 본영이 있던 여수에는 국보 304호 비롯해 최초의 이순신 사액사당인 충민사, 거북선을 만들었던 선소 등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며 "전남도가 이순신 재단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수시에서는 2015년부터 전라좌수영 동헌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지난 4월에는 여수 자산공원의 이순신 동상 건립 55주년을 맞아 첫 진수식을 진행했다"며 "이제는 전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순신의 구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활용해 나가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는 "이순신재단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 3건이 2020년부터 발의됐지만 계류상태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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