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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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걸 부산 북부산농협 조합장(사진)이 마약 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조합장은 강 총장의 지목을 받아 3일부터 11일까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북부산농협을 찾는 조합원과 고객에게 마약 범죄 근절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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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고객에게 마약 범죄 근절 동참 호소
이승걸 부산 북부산농협 조합장(사진)이 마약 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이 4월26일부터 연말까지 250일간 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펼치는 범국민 운동이다.
부산지역에서는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캠페인 첫 주자로 참여한 이래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기성 부산과학기술대 총장 등 사회 저명인사가 함께 했다.
이 조합장은 강 총장의 지목을 받아 3일부터 11일까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북부산농협을 찾는 조합원과 고객에게 마약 범죄 근절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조합장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를 보이는 마약범죄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면서 “마약은 개인은 물론 사회 전반에 큰 해악을 끼치는 만큼 퇴치를 위해 각계각층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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