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원광보건대 고등직업교육거점 지구사업 '최고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원광보건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1년 차 평가에서 최고 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이 컨소시엄은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위한 관리 체계 구축, 학령기부터 전 생애에 걸친 지역특화 분야 인력 양성, 지역 연계 평생 직업교육, 사회공헌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원광보건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1년 차 평가에서 최고 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정부가 사업비의 90%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전문대와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와 지역 내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혁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호남·제주권 컨소시엄(총 6곳)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한 익산시와 원광보건대는 2차 연도 사업비 20억원의 10%에 해당하는 인센티브(1억8천만원)를 추가로 확보했다.
그동안 시는 원광보건대학과 지역 특화분야(그린 바이오식품, 돌봄특화서비스)와 연계한 정규교육 과정, 성인 학습자 및 중장년 평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 이 컨소시엄은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위한 관리 체계 구축, 학령기부터 전 생애에 걸친 지역특화 분야 인력 양성, 지역 연계 평생 직업교육, 사회공헌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ch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