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혼인신고' 미자 "제출 전 마지막 기회"…김태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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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김태현과 법적 부부가 됐다.
미자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김태현과 서울 용산구청을 찾아 혼인신고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하지만 미자는 서류 제출 후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있는 김태현의 사진을 올리며 "그런 남편씨왜 머리는 쥐어짜고 있는 걸까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우 장광, 배우 전성애의 딸인 미자(본명 장윤희)는 MBC 공채 19기 코미디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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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김태현과 법적 부부가 됐다.
미자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김태현과 서울 용산구청을 찾아 혼인신고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드디어 진짜 부부"라며 "문득 생각해보니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달려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왔지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류 제출 직전에, 제가 오빠에게 '물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물었다"며 "그랬더니 무슨 소리냐며 (서류를) 당장 제출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자는 서류 제출 후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있는 김태현의 사진을 올리며 "그런 남편씨…왜 머리는 쥐어짜고 있는 걸까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자는 "진짜 부부가 되다니, 기분이 묘하다"라고 덧붙였다.
성우 장광, 배우 전성애의 딸인 미자(본명 장윤희)는 MBC 공채 19기 코미디언 출신이다. 아나운서와 리포터 등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미자는 지난해 4월 6세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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