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장마철 지정폐기물 배출 업소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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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장마철을 맞아 관내 지정폐기물 다량 배출 폐차장 및 정비업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보관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3자(배출·운반·처리) 계약 체결 여부 ▲표지판 설치 ▲보관기간 준수 ▲변경신고 미이행 여부 ▲법정교육 수료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지도점검 시 지정폐기물 보관기간 초과 등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는 한편 법정교육 미수료 경우는 과태료 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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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장마철을 맞아 관내 지정폐기물 다량 배출 폐차장 및 정비업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보관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정폐기물은 폐유, 폐산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만큼 표지판 설치 및 지정폐기물 처리업 허가를 받은 업체를 통해 적법하게 위탁 처리해야 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3자(배출·운반·처리) 계약 체결 여부 ▲표지판 설치 ▲보관기간 준수 ▲변경신고 미이행 여부 ▲법정교육 수료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지도점검 시 지정폐기물 보관기간 초과 등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는 한편 법정교육 미수료 경우는 과태료 처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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