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도체 매출 3개월 연속 증가‥"바닥 지났다" 전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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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 시장의 업황 개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 SIA는 최근 홈페이지에서 전 세계 반도체산업의 5월 매출이 407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의 400억 달러에 비해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월별 매출은 3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상승 폭은 3월과 4월의 각각 0.3%보다 확대됐습니다.
SIA의 존 뉴퍼 회장은 홈페이지에서 "시장이 계속 부진하지만, 반도체 매출이 3개월 연속 늘면서 올해 하반기 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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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 시장의 업황 개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바닥이 지났다"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 SIA는 최근 홈페이지에서 전 세계 반도체산업의 5월 매출이 407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의 400억 달러에 비해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월별 매출은 3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상승 폭은 3월과 4월의 각각 0.3%보다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5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의 517억 달러보다는 여전히 21.1% 하락한 수치입니다.
SIA의 존 뉴퍼 회장은 홈페이지에서 "시장이 계속 부진하지만, 반도체 매출이 3개월 연속 늘면서 올해 하반기 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불렀다"고 말했습니다.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227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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