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 23개 중고교서 찾아가는 마약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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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가 23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전담경찰관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교육청이 합동으로 실시해 마약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문제점, 마약 범죄에 대한 예방법과 대처방안을 교육했다.
문병훈 서부경찰서장은 11일 "지속적인 마약 근절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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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가 23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교육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각종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전담경찰관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교육청이 합동으로 실시해 마약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문제점, 마약 범죄에 대한 예방법과 대처방안을 교육했다.
문병훈 서부경찰서장은 11일 "지속적인 마약 근절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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