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모부터, 달짝지근해"…김희선, 유해진 사로잡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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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긍정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이하 '달짝지근해') 측이 김희선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일영은 자신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따라 움직이는 인물이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일영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화면을 통해 느껴지기를 원했다"며 "밝고 따뜻한 기운이 연상되는 인물로 그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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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희선이 긍정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이하 '달짝지근해') 측이 김희선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장미꽃을 들고 환하게 웃었다. '일영' 캐릭터, 그 자체.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지었다.
영화의 한줄 설명은, '한층 유해진 그를 만났다'. 대표 미녀와 코믹 배우의 이색 조합이 기대감을 모으게 했다.
'달짝지근해'는 로맨틱 코미디다.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의 이야기.
일영은 모든 일에 낙천적인 인물. 어떤 일도 돌아가지 않고 직진한다. 최고 미모에서 터지는 독특한 성격이 의외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김희선은 "일영은 자신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따라 움직이는 인물이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일영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화면을 통해 느껴지기를 원했다"며 "밝고 따뜻한 기운이 연상되는 인물로 그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짝지근해'는 다음 달 15일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제공=(주)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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