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아트 전문 위플 갤러리,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 방송 프로그램 런칭 … 14일 첫방송

사진=위플갤러리

디지털 아트 NFT 전문 기업 위플이 기획한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원얼스:아트피아'가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되는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하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24인의 디지털아티스트들이 매 미션 주제별로 나만의 작품을 선보이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아트가 접목된 다양한 예술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디지털 아트예술만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수한 예능감으로 알려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MC로 발탁돼 아티스트와 대중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아트 커넥터로 나서 시청자와 함께 실력파 아티스트를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총 5번의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로 선발된 아티스트에게는 작품활동비 1억 원을 지급하고 위플 전속 계약을 체결, 제작 참여 기업과 함께 연 2회 전시회 개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원얼스: 아트피아' 제작에 참여 및 지원한 아스타(ASTAR), 렛져(LEDGER), 쟁글(Xangle), 스텔시(STLESI) 등과 함께 참여 아티스트가 지속적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스타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자, 차세대 웹3.0 혁신을 위한 확장 가능한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업으로, '원얼스: 아트피아' 참여 아티스트들의 작품 홍보 · 판매를 담당한다.

렛저는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구매, 저장, 스왑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반 USB 형태의 해킹불가능한 안전 지갑을 공급하고 있다.

쟁글은 크립토 데이터 가상자산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며, 암호화폐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며 정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축된 정보공시 플랫폼이다. 스텔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건축 플랫폼을 통해 우승자 작품 전시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원얼스: 아트피아'는 14일 오후 5시 첫방송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