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보건복지부 평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과 만성 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가 만영된 프로그램·서비스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한 이후 2021년에 이어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최근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 및 컨퍼런스'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과 만성 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가 만영된 프로그램·서비스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한 이후 2021년에 이어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코로나19 지역감염증 확산 상황에서 주민중심의 건강문제별 차별화된 사업을 수행해 건강증진사업 체감을 높이고, 건강행태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지역보건의료 불균형 해소를 역점과제로 선정해 낮은 건강지표를 개선하고자 다양한 보건사업을 연계한 점,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건강 관리시스템 구축·보급, 건강소모임 활성화 등이 호평을 받았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건강문제 반영과 적극적인 인프라 확충을 위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운영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