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손오공' MV 1억뷰...자체 최단기 돌파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이 신기록을 세웠다.
'손오공' 뮤직비디오로 자체 최단기간 1억 뷰를 달성했다.
'플레디스'는 11일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이날 오전 1시경 1억 회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들이 발표한 뮤직비디오 중 가장 짧은 시간 안에 1억 뷰 돌파 기록을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신기록을 세웠다. '손오공' 뮤직비디오로 자체 최단기간 1억 뷰를 달성했다.
'플레디스'는 11일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이날 오전 1시경 1억 회를 넘겼다"고 밝혔다.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들이 발표한 뮤직비디오 중 가장 짧은 시간 안에 1억 뷰 돌파 기록을 썼다. 지난 4월 24일 첫 공개 후 78일 만에 성과를 거뒀다.
'손오공'은 통산 6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다.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와 박수, '아주 나이스', '레프트 앤 라이트', 핫'으로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기록한 바 있다.
이중 4번째 미니 앨범 '올원'(Al1)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같은 날 기준 2억 5,000회 이상 재생됐다. 발매된 지 6년이 흘렀으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