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상설시장 '세계 길거리음식 포차'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이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운영 중인 '세계 길거리음식 포차'를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세계 길거리음식 포차 거리를 준비한 만큼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부안상설시장이 전북에서는 물론 전국 최고의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운영 중인 '세계 길거리음식 포차'를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포차는 부안군과 부안군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이 부안마실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 9일 'SBS 런닝맨(부안군 편)'에도 방영됐다.
군은 포차 부지에 공용 쉼터를 조성하고 기존에 운영 중이던 4개 점포를 7개 점포로 확대해 월남쌈, 양고기, 소롱보, 타코야끼, 수제 과일음료, 빙수 등 다양한 세계 길거리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운영시간도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8시,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 월·화요일은 정기 휴일로 정했다.
권익현 군수는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세계 길거리음식 포차 거리를 준비한 만큼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부안상설시장이 전북에서는 물론 전국 최고의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