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에 전대식 전 익산부시장 내정

전대식 전주상공회의소 신임 사무처장. 전주상공회의소 제공

전주상공회의소 신임 사무처장에 전대식 전 익산부시장이 내정됐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상임의원회를 열고 전대식 전 익산부시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사무처장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대식 신임 사무처장은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전라북도 탄소산업과장과 혁신산업국장, 김제부시장, 익산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전대식 신임 전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경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사무처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