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산상 "오염수 방류, 어민과 약속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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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관계자의 이해 없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처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우리나라의 국무회의에 해당하는 각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관계자의 범위와 이해도의 수치를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약속은 준수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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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관계자의 이해 없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처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우리나라의 국무회의에 해당하는 각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관계자의 범위와 이해도의 수치를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약속은 준수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중하고 알기 쉬운 설명을 거듭해 원전 지역 어민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에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오염수에 관한 일본의 입장을 정중히 설명해 이해를 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야시 외무상은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에 대해 사실에 반하는 내용을 발신하고 있다며 일본은 여러 차례에 걸쳐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논의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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