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부울본부, 가락IC 무료화 추진 입법 성과

원동화 기자 2023. 7. 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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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남해고속도로 가락 나들목(IC) 통행료 무료화 추진을 위한 입법 성과를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국회의원이 가락 요금소 통행료 무료화 추진을 위한 '유로도로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

중기중앙회는 지속해서 지역 산업 발전과 강서 지역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이유로 정치권과 상공계, 부산시 등에 가락 나들목 통행료 무료 추진화를 지난 2021년부터 건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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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회관 전경.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남해고속도로 가락 나들목(IC) 통행료 무료화 추진을 위한 입법 성과를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국회의원이 가락 요금소 통행료 무료화 추진을 위한 '유로도로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20km 미만 고속도로 중 교통혼잡 완화나 도로 통행량 분산이 필요한 경우 물류 활동의 효율성을 위해 필요시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서부산 나들목과 가락 요금소까지 총 길이는 10km다.

중기중앙회는 지속해서 지역 산업 발전과 강서 지역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이유로 정치권과 상공계, 부산시 등에 가락 나들목 통행료 무료 추진화를 지난 2021년부터 건의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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