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 올스타전 열기로 글로벌 차트서 상승세

컴투스는 자사 야구 게임 라인업이 한미 양국의 올스타전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한미 양국의 올스타전을 앞두고 야구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국내외 야구팬들의 야구 게임 관심도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2023 MLB 올스타전은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시애틀에서 열린다. 또, 컴투스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2023 KBO 올스타전도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컴투스는 야구 축제에 발맞춰 MLB와 KBO 리그 공식 라이선스 기반 게임인 'MLB 9이닝스 23' '컴투스 프로야구 2023' '컴투스 프로야구 V23'에서 올스타전 페스티벌, 올스타 토너먼트 등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전광판 선수 맞추기 등을 전개하며 게임 안팎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야구 열기에 힘입어 'MLB 9이닝스' 시리즈 및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등이 글로벌 전역에서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MLB 9이닝스 23'은 7월 한국 및 미국 구글 플레이 스포츠 장르 매출 톱 10을 유지하고 있고, 대만에서는 11일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지난 5일 선보인 'MLB 9이닝스 라이벌'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에서는 10일까지 4일 연속으로 구글플레이 스포츠 분야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전체 1위와 구글플레이 무료 게임 2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11일 기준 KBO리그와 MLB를 기반으로 한 '컴투스 프로야구 2023'과 '컴투스 프로야구 V23' 'MLB 9이닝스 23'이 구글플레이 스포츠 분야 매출 톱 10에 올랐고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또한 뒤를 있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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