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라스힐 빌리지, 제주에서 골프와 숙박 모두 편하게 이용하는 회원

2023. 7. 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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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라스힐 빌리지.
제주에서 골프를 하려면 골프장 예약부터 숙소 마련까지 준비가 꽤 필요하다.

파인골프레저그룹의 자회사 파인디앤씨가 별장처럼 이용하면서 골프 예약도 가능한 주거시설 더테라스힐(The Terrace Hill) 빌리지의 회원이 되면 이 2가지가 모두 해결된다.

5층 건물 2동에 세 가지 타입의 총 19객실로 구성된 더테라스힐은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언덕에 자리 잡아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더테라스힐은 프리미엄과 노블레스 회원 2가지가 있는데, 입회비가 2000만원인 무기명 프리미엄은 연간 20박, 제주지역 골프장 월 4회 예약을 해준다. 그린피도 할인 받는다.

입회비가 5000만원인 노블레스는 연간 30박, 월 4회 제주지역 골프예약과 월 1회 수도권 골프예약을 해준다. 역시 그린피가 할인된 요금으로 라운드 할 수 있다. 숙박료는 1박에 주중 13만원, 주말 15만원이다.

5년 뒤 입회비를 반환 받거나 계약을 연장하는 조건이다. 중국 웨이하이와 광저우의 골프장 2곳에 대한 예약과 할인 이용도 가능하다.

오태식기자(ot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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