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순 홍천군의원 “국가항체클러스터, 준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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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339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준순 의원은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 추진과 관련, 기업이 유치되면 군비가 더욱 투입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에서 고용유발 등 지역경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이경 의원은 "우리 군이 재정 자주도는 높지만 재정 자립도가 낮아서 교부세 감액에 타격을 받게 된다"며 "사업추진에 있어 우선순위를 검토하는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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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11일 제339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준순 의원은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 추진과 관련, 기업이 유치되면 군비가 더욱 투입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에서 고용유발 등 지역경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광재 의원은 “최근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에 대해 홍천군은 약 400억 정도의 교부세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내년도 예산 편성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이경 의원은 “우리 군이 재정 자주도는 높지만 재정 자립도가 낮아서 교부세 감액에 타격을 받게 된다”며 “사업추진에 있어 우선순위를 검토하는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나기호 의원은 “지역의 인재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중화항체클러스터 사업, 면역항체 사업과 연계한 특성화 학교와 과정 개설 등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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