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법무법인, 판사 출신 곽내원 대표변호사 영입…행정·상속 부문 전문성 강화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7. 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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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로엘법무법인 >
로엘법무법인은 분야별 전담팀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판사 출신 곽내원 대표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곽내원 대표변호사는 광주 광덕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6년 사법연수원 제25기를 수료했다. 이후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수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이 외에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법무부 변호사시험 출제위원 △한국거래소 코스닥기업상장폐지심사위원회 위원 △국방부 산하 방위사업청 옴부즈만 지체상금 심의위원회 위원 △하남도시공사 자문변호사 △하남도시공사 임원심사위원회 심사위원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 고문변호사 △영등포투데이 신문사 고문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로엘법무법인에 앞서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행정법 및 상속법 전문 변호사로,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한승, 법무법인 율원 등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건을 수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로엘법무법인 관계자는 “곽내원 대표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행정법 및 상속법 관련한 다양한 사건을 경험해 왔다”라며 “로엘법무법인의 행정소송전담팀 및 상속 파트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엘법무법인은 대한변호사협회등록 전문 변호사, 판사 및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등 폭넓은 인재풀을 확보하고, 행정, 상속, 학교폭력, 이혼, 형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프랜차이즈 등 분야별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서울, 수원, 부산 등 전국 15곳에 사무소를 갖추고 원펌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선보인다. 단순 송무 수행을 비롯해 의뢰인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해 문제의 발생 원인,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 추후에 발생할 문제에 대비한 플랜까지 제시하는 종합적인 리걸 어드바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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