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주거비 부담 큰 1인 가구…월소득 최대 30%가 월세

김초희 디자이너 2023. 7. 11.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이 지난달 13∼19일 자사 앱 이용자 832명을 대상으로 주거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인 가구 월세 거주자 10명 중 4명은 월 소득의 최대 30%를 월세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소득 중 주거비 지출 비중에 대해 39%는 '10% 이상∼20% 미만', 38%는 '20% 이상∼30% 미만'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11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이 지난달 13∼19일 자사 앱 이용자 832명을 대상으로 주거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인 가구 월세 거주자 10명 중 4명은 월 소득의 최대 30%를 월세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월 소득 중 주거비 지출 비중에 대해 39%는 ‘10% 이상∼20% 미만', 38%는 '20% 이상∼30% 미만'이라고 밝혔다. 월 소득에서 가장 큰 지출 항목으로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8.1%가 '주거비'(전·월세·공과금)를 지목했으며, 이어 '식료품 구입'(19.1%), '외식비'(13%) 순으로 조사됐다.

a_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