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4년 연속 종합대상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7. 11. 14: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혁 대우건설 상무(왼쪽)가 지난 7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2023년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주택브랜드 푸르지오로 2023년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대우건설은 올해로 4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게 됐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그린아파트 주거상품을 선보였다. 2003년에는 친환경 철학을 집약한 푸르지오를 론칭했다. 이후 브랜드 리뉴얼과 푸르지오 에디션을 발표하는 등 상품 및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