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스캔들' 탑, ‘오징어게임’ 시즌2 하차 없다…촬영 돌입

김한길 기자 2023. 7. 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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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스캔들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예정대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 가운데 탑 역시 예정대로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탑은 극 중, 높은 비중의 은퇴한 아이돌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탑의 출연을 두고 논란이 일었지만, 하차 없이 촬영을 강행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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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마약 스캔들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예정대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이번 주 촬영에 들어갔으며, 주연 배우 이정재도 첫 촬영을 마쳤다.

그 가운데 탑 역시 예정대로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탑은 극 중, 높은 비중의 은퇴한 아이돌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탑은 지난 2016년 자택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탑의 출연을 두고 논란이 일었지만, 하차 없이 촬영을 강행하는 모양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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