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경남도의회, 개원 1주년 기념 결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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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경상남도의회는 11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개원 1주년 기념 결의대회를 열어, 새로운 도약과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점차 발전하고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최연소 도의원인 윤준영(거제3) 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도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쌍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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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제12대 경상남도의회는 11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개원 1주년 기념 결의대회를 열어, 새로운 도약과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점차 발전하고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최연소 도의원인 윤준영(거제3) 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도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쌍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견제와 감시로 의회 위상을 제고하고, 지방정부의 한 축으로서 열정을 다하고,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정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진부 의장은 "오직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전 도의원은 남은 임기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면서 도민의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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