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강병서 기자 2023. 7. 11.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 김하수 군수는 1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전재헌 하사와 고 김병은 일병의 유가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청도군청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추승엽 무공수훈자회 청도지회장 등 청도지역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하수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고 전재헌 하사와 고 김병은 일병의 유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청도군,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군,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 김하수 군수는 1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전재헌 하사와 고 김병은 일병의 유가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청도군청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추승엽 무공수훈자회 청도지회장 등 청도지역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하수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고 전재헌 하사와 고 김병은 일병의 유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