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방미단, 첫 일정으로 한국전 참전비 참배..."더 단단한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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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표와 국민의힘 방미단은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지 시각 10일 오후 워싱턴 D.C. 한국 참전기념공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확대해 나가면서 더욱 단단한 한미 관계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미국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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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표와 국민의힘 방미단은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지 시각 10일 오후 워싱턴 D.C. 한국 참전기념공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확대해 나가면서 더욱 단단한 한미 관계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미국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첫 일정으로 참전비를 찾은 이유에 대해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력을 쏟은 미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깊이 새기고, 우리나라가 이러한 빚을 타국과 나누며 국제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워싱턴 코리안커뮤니티 센터에서 교포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재외동포청 신설 공약을 당선 1년 만에 지켰다면서 교민들이 활동할 공간이 더욱 넓어지도록 챙기겠다는 의미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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