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레로 주니어, MLB 홈런더비 우승‥최초 부자 홈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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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블라드미르 게레로 주니어 선수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정상에 올라 아버지에 이어 부자 홈런왕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2007년 아버지 게레로 시니어가 홈런 더비 1위에 오른 뒤 16년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린 게레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외 부자 홈런 더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함께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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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블라드미르 게레로 주니어 선수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정상에 올라 아버지에 이어 부자 홈런왕에 등극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다저스의 베츠, 2라운드에서 시애틀의 로드리게스를 제치고 결승에 오른 게레로 주니어는 탬파베이의 아로사레나를 25대 23으로 꺾고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7년 아버지 게레로 시니어가 홈런 더비 1위에 오른 뒤 16년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린 게레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외 부자 홈런 더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함께 작성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226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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