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수문장 조현우, 울산과 2027년까지 4년 연장 계약

허재원 2023. 7. 11.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 선수가 소속팀 울산과 2027년까지 4년 연장 계약을 했습니다.

울산 구단은 "조현우는 2020년 1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울산 유니폼을 입고서 4년을 보내고, 앞으로 4년을 더 뛰게 돼 총 8년 동안 울산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 선수가 소속팀 울산과 2027년까지 4년 연장 계약을 했습니다.

울산 구단은 "조현우는 2020년 1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울산 유니폼을 입고서 4년을 보내고, 앞으로 4년을 더 뛰게 돼 총 8년 동안 울산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우는 울산 이적 이후 3시즌 연속 K리그1 포지션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2020∼2021년에는 두 시즌에 걸쳐 '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전'으로 뛰어난 자기관리 능력도 보여줬습니다.

지난해 울산이 17년 만에 K리그1 우승을 차지했을 때는 12경기 무실점을 작성하며 큰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36경기 33실점으로 경기당 실점률(0.92)을 '1 이하'로 낮췄고, 올해에도 21경기 21실점으로 평균 실점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