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수문장 조현우, 울산과 2027년까지 4년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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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 선수가 소속팀 울산과 2027년까지 4년 연장 계약을 했습니다.
울산 구단은 "조현우는 2020년 1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울산 유니폼을 입고서 4년을 보내고, 앞으로 4년을 더 뛰게 돼 총 8년 동안 울산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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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 선수가 소속팀 울산과 2027년까지 4년 연장 계약을 했습니다.
울산 구단은 "조현우는 2020년 1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울산 유니폼을 입고서 4년을 보내고, 앞으로 4년을 더 뛰게 돼 총 8년 동안 울산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우는 울산 이적 이후 3시즌 연속 K리그1 포지션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2020∼2021년에는 두 시즌에 걸쳐 '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전'으로 뛰어난 자기관리 능력도 보여줬습니다.
지난해 울산이 17년 만에 K리그1 우승을 차지했을 때는 12경기 무실점을 작성하며 큰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36경기 33실점으로 경기당 실점률(0.92)을 '1 이하'로 낮췄고, 올해에도 21경기 21실점으로 평균 실점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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