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신임 사무처장, 전대식 전 익산 부시장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상공회의소 신임 사무처장으로 전대식 전 익산부시장(59)이 내정됐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전날 상임의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전 부시장을 신임 사무처장에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신임 사무처장은 익산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한 뒤 전북도 탄소산업과장, 김제시 부시장, 전북도 정책기획관과 혁신산업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거쳐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전주상공회의소 신임 사무처장으로 전대식 전 익산부시장(59)이 내정됐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전날 상임의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전 부시장을 신임 사무처장에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신임 사무처장은 익산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한 뒤 전북도 탄소산업과장, 김제시 부시장, 전북도 정책기획관과 혁신산업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거쳐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전 처장은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탁월한 업무능력, 수평적인 리더십으로 공직사회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 처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원자재가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 경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 기업과 소통 및 애로 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3년이며 오는 24일부터 공식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