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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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채움고정금리모기지론(50년 혼합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채움고정금리모기지론(50년 혼합형)'은 기존 주담대의 만기를 4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한 상품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여유 있는 상환기간과 농민·청년 특화 우대금리 혜택을 드리는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이 고객의 주거 안정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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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청년에 추가 우대금리 혜택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채움고정금리모기지론(50년 혼합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채움고정금리모기지론(50년 혼합형)’은 기존 주담대의 만기를 4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한 상품이다. 매월 원리금 상환액이 줄어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
대출금리는 최초 5년동안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5년이 지나면 월중 신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6개월 기준금리에 따라 변동된다. 신청일 기준 농민(0.1%포인트), 만 39세 이하 청년(0.1%포인트),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0.1%포인트) 등의 기준에 따라 최대 1.3%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여유 있는 상환기간과 농민·청년 특화 우대금리 혜택을 드리는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이 고객의 주거 안정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금융상품몰 또는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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