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호계초·호계고 일대에 1억 들여 안전 귀갓길 '폴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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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경찰서는 호계초, 호계고 일대에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폴로(경찰과 함께하는 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지역맞춤형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연계사업' 일환으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귀가 시 긴급상황에 대비해 오뚜기공원 및 번화가 일대에 LED 112 신고위치 안내판 14개소를 설치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수성천 산책로 30m 구간에 U자형 펜스 및 탄력봉 설치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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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경찰서는 호계초, 호계고 일대에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폴로(경찰과 함께하는 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지역맞춤형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연계사업' 일환으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방범용 폐쇄회로(CC)TV 2개소, LED 가로ㆍ보안등 25개소, 태양광 도로표지병 128개, 전신주 가드 20개소, 로고젝트(그림 조명) 2개소, LED 벽화 등을 설치해 어두운 귀갓길을 개선했다.
귀가 시 긴급상황에 대비해 오뚜기공원 및 번화가 일대에 LED 112 신고위치 안내판 14개소를 설치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수성천 산책로 30m 구간에 U자형 펜스 및 탄력봉 설치도 완료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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