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부경대, '내가 원하는 교양교과목' 공모전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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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는 최근 '2023학년도 내가 원하는 융복합 교양교과목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을 뽑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수강하고 싶은 교양교과목을 직접 설계해 제안하는 참여 프로그램으로, 우수작을 뽑아 시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교양강의로 개설하는 특징을 지닌다.
이 수상작들은 교육과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학년도 신규 교양교과목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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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국립부경대는 최근 '2023학년도 내가 원하는 융복합 교양교과목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을 뽑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수강하고 싶은 교양교과목을 직접 설계해 제안하는 참여 프로그램으로, 우수작을 뽑아 시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교양강의로 개설하는 특징을 지닌다.
공모전에서는 행정복지학부 2학년 박유신, 박시은 학생팀(지도교수 오영삼)이 만든 '대화형 AI와 사이버 갈라잡이'가 대상에, '초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인문학'과 'AI를 활용한 공학 필수역량 다지기'가 각각 최우수와 우수에 올랐다.
이 수상작들은 교육과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학년도 신규 교양교과목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신라대-진주보건대,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부산 신라대는 지난 10일 경남 진주보건대와 교육, 연구 분야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라대 대학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정식에는 노영욱 부총장, 진주보건대 주종욱 산학협력단장 및 양 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교환 ▲실험실습 및 연구기기, 시설물의 공동 사용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협력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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