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건나블리 진우 "나 안 무서워"…'겁쟁이' 탈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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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진우가 인생 첫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한다.
평소 진우는 누나와 형이 놀이기구를 즐길 때도 바라보기만 할 뿐 한 번도 도전하지 않았다.
그랬던 진우가 허공을 뛰어오르는 유로 번지에 스스로 도전해 모든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더불어 진우는 산악 롤러코스터를 타며 표정이 굳어있는 박주호와 달리 "나 안 무서워"라고 외치며 용감한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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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슈돌' 진우가 인생 첫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블리가 아빠 박주호의 은퇴 이후 첫 여행을 떠난다.
이날 진우가 전에 없던 담력을 뽐낸다. 평소 진우는 누나와 형이 놀이기구를 즐길 때도 바라보기만 할 뿐 한 번도 도전하지 않았다. 그랬던 진우가 허공을 뛰어오르는 유로 번지에 스스로 도전해 모든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진우는 유로 번지 탑승에 언제 긴장했냐는 듯 놀이기구를 즐기며 웃음을 터뜨린다. 더불어 진우는 산악 롤러코스터를 타며 표정이 굳어있는 박주호와 달리 "나 안 무서워"라고 외치며 용감한 모습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건후와 나은도 놀이기구를 만끽한다. 유로 번지에 도전한 건후는 공중 위에서 거미줄을 쏘는 포즈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나은은 산악 롤러코스터에 탑승해 혼자 운전까지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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