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승용차 역주행 사고… 2명 중상

이민우 기자 2023. 7. 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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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2시 4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의 한 도로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맞은편에서 오던 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SUV 운전자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음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A씨의 혈액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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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사고 현장. 사진=진천소방서

11일 오전 2시 4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의 한 도로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맞은편에서 오던 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SUV 운전자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음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A씨의 혈액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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