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과 중대재해예방 업무협약 체결

김동규 기자 2023. 7. 11.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과 중대재해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업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최우선의 가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중대재해예방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식.(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과 중대재해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우수사례를 공유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향상을 목적으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협의체간 소통채널 구축, 안전보건 우수사례 및 정보공유, 기관 간 교차 현장점검(PIA), 안전보건수준 향상 활동 공유, 지역사회 안전최우선 문화 전파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협의체는 이날 발대식과 함께 공동 업무협약을 맺고 실무자 위크숍을 개최하는 등 업무공조를 정례화 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관 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위험성평가를 교차 시행하고 합동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공동 업무를 수행 할 방침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업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최우선의 가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