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산림청·대전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노고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11일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연수회를 열고, 대전시와 함께 봄철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435명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그간 산불 대응에 노고가 많은 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김광섭·나승표·임창현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11일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연수회를 열고, 대전시와 함께 봄철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435명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그간 산불 대응에 노고가 많은 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한 뒤 김광섭·나승표·임창현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올해 금산·대전산불 진화에 참여한 특수진화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이상범·김민혁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시·도를 구분하지 않고 산불현장 최전선에서 산불을 진화하는 특수진화대원은 우리 산림의 핵심 지킴이”라며 “국민들은 뜨거운 화마와 싸우는 특수진화대원들을 꼭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실업급여, '최저임금 80%' 하한액 없앤다
- “물도 제대로 못 마신 아들”…野, ‘코스트코 폭염 사망’ 맹비난
- “한그릇에 1만5천원…복날이면 뭐해, 삼계탕 아니고 금계탕인데”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신고
- "카트피 36만원?" 4배 비싼 '리무진 골프 카트' 등장
- “월세 내기도 빠듯해” 1인 가구, 주거비 얼마길래?
- 목숨 앗아간 정자교 붕괴 사고 "노후 콘트리트가 원인"
- 만취해 포르쉐 박살낸 남성 “수리비 1500만원? 나 돈 없다”
- "아무도 안 막더라"..교도소 정문 걸어나온 탈옥범[그해 오늘]
- “23명 병원 치료”…아시아나 비상문 강제 개방 30대, ‘상해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