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 블록체인 밸리데이터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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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 개발사 미스틴랩스는 신규 밸리데이터로 글로벌 포뮬러1(F1) 레이싱 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을 11일 공개했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수이 네트워크에서 'ORBR 밸리데이터'를 운영한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지난달 수이를 블록체인 파트너로 선정한 이후 미스틴 랩스와 함께 이번 밸리데이터 출시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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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 개발사 미스틴랩스는 신규 밸리데이터로 글로벌 포뮬러1(F1) 레이싱 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을 11일 공개했다.
밸리데이터란 지분증명(PoS) 방식 블록체인에서 노드를 운영하며 네트워크가 유지되도록 기여하는 주체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수이 네트워크에서 ‘ORBR 밸리데이터’를 운영한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지난달 수이를 블록체인 파트너로 선정한 이후 미스틴 랩스와 함께 이번 밸리데이터 출시를 준비해왔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오라클클라우드인프라스트럭처(OCI)의 머신러닝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토대로 F1 경기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한 팀이다.
에반 청 미스틴 랩스 최고경영자(CEO)는 “블록체인의 잠재력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사람들 사이의 연결을 늘리는 데 있다”며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이 새로운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크리스천 호너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CEO는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F1에 블록체인 기술을 초기부터 도입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방식으로 팬들과 팀을 연결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느꼈다”며 미스틴 랩스와의 협업으로 블록체인에 더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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