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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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청년들의 마음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집단심리상담(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들을 오는 18일부터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돼 전문심리상담소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과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는 1대1 전문 상담기관 3곳, 마음치유 프로그램 상담기관 4곳을 선정해 청년들이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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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청년들의 마음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집단심리상담(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들을 오는 18일부터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돼 전문심리상담소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과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는 1대1 전문 상담기관 3곳, 마음치유 프로그램 상담기관 4곳을 선정해 청년들이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에서 7개 프로그램별 10~20명 규모로 총 86명을 모집한다.
선정 후 7~9월 중 지정 전문 상담기관에서 위로와 격려를 통한 공감으로 상담의 문턱을 낮춘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정은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의 감수성에 맞는 상담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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