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13일 맨유 데뷔전 유력…상대는 득점 경험 있는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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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24)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맨유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마운트는 등번호 7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라며 마운트 영입을 알렸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의 올 시즌 프리시즌 첫 상대이자, 마운트의 데뷔전이 유력한 리즈 유나이티드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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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메이슨 마운트(24)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맨유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마운트는 등번호 7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라며 마운트 영입을 알렸다.
이후 마운트는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의 올 시즌 프리시즌 첫 상대이자, 마운트의 데뷔전이 유력한 리즈 유나이티드전이 다가오고 있다. 맨유와 리즈의 경기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13일 정오(한국시간)에 열린다.
마운트는 경미한 부상으로 지난 6월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를 뛰지 않았다. 대신 회복에 전념했기에 이날 데뷔가 유력시 된다.
마운트는 직전 시즌 첼시 FC 소속으로 치른 리즈와의 홈과 원정 두 경기 모두에서 득점했다.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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