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내일까지 '민간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 설명회' 개최

김문경 2023. 7. 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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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023년 상반기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를 오늘부터 내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은 지난 2015년부터 군수품 품질개선과 장병 만족도 향상, 전투 준비태세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민간의 우수제품을 시범적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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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023년 상반기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를 오늘부터 내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은 지난 2015년부터 군수품 품질개선과 장병 만족도 향상, 전투 준비태세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민간의 우수제품을 시범적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민·군 전문가의 평가를 통과한 104개의 품목을 전시했으며, 각 군 수요자들은 제품을 관람하고 시범사용이 필요한 품목을 검토하게 됩니다.

성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 내 민간의 우수제품 도입을 활성화 시키는 데 기여하고, 기업의 판로 확대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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