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여름 신메뉴 60일 만에 30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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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가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트래벌 더 썸머' 상품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3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지난 2021년 단종됐으나 고객들이 꾸준히 재출시를 요구한 리부트 메뉴다.
메가MGC커피는 여름시즌 메뉴 '트래벌 더 썸머' 인기에 힘입어 여름시즌2 '올여름 반할 남도'를 이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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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가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트래벌 더 썸머' 상품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300만개를 돌파했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5월 동남아 해변을 주제로 수박화채 스무디, 수박주스, 코코넛 커피 스무디,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와 첨벙첨벙 간신꾸러미를 출시했다.
해당 메뉴는 인증샷을 부르는 색감과 형태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 여름시즌 메뉴 판매 전후로 매장 이용자수도 약 15% 증가하며 전체적인 매출 성장에도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지난 2021년 단종됐으나 고객들이 꾸준히 재출시를 요구한 리부트 메뉴다. 부드러운 코코넛과 진한 커피, 바삭한 코코넛 칩을 더했다. 베스트셀러 메뉴인 수박주스도 달콤하고 신선한 맛으로 누적 판매 120만 개를 돌파했다.
메가MGC커피는 여름시즌 메뉴 ‘트래벌 더 썸머’ 인기에 힘입어 여름시즌2 ‘올여름 반할 남도’를 이어 진행한다. 남도 과일을 활용한 고흥 유자 하이볼 에이드 등 음료 4종과 오트밀&티라미수 팬케이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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