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우크라이나에 지뢰탐지기·방호복 등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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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비금속 지뢰도 탐지할 수 있는 휴대용 지뢰탐지기와 방호복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군수품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는 지난 8일 이륙해 9일 폴란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4차 군수품 지원에 나선 것은 우크라이나가 신속한 전후 복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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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비금속 지뢰도 탐지할 수 있는 휴대용 지뢰탐지기와 방호복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군수품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는 지난 8일 이륙해 9일 폴란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식량류와 피복·방탄복·천막 등 일반 물자, 방독면, 의무 장비 등 48억5천만 원 상당의 비살상용 군수품을 지원했습니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4차 군수품 지원에 나선 것은 우크라이나가 신속한 전후 복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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