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감독이 사우디로 간 이유, “가족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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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로 간 이유는 뭘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 시간) 가족 같은 느낌이 알 에티파크로 이적한 이유라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제라드 감독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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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로 간 이유는 뭘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 시간) 가족 같은 느낌이 알 에티파크로 이적한 이유라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제라드 감독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로 진출했다. 당초 제라드 감독은 사우디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전했지만 갑자기 마음을 바꿔 사우디로 향했다.
제라드 감독은 “사우디에 갔을 때 진정한 가족 같은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환영 받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항상 고려하는 3가지가 있다. 무엇보다 가족에게 적합해야 한다. 또 도전에 흥분하고 동기부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축구 프로젝트가 야심차고 올바른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계약에 대해 안전함을 느낄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건 맨 마지막 순서”라고 밝혔다.
제라드 감독은 지난 10월 애스턴 빌라로 경질되기 전 레인저스를 이끌고 1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알 에티파크는 지난 시즌 리그 7위를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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