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교육C&P 컨소시엄,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개발 과제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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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교육C&P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모한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실증' 과제 최종사업자로 선정, 착수보고회를 마쳤다.
타임교육C&P 컨소시엄은 공교육 학습권 보장이 어려운 학생에게 메타버스 기반 공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공대, 음대, 간호대학 등 메타버스 기반 대학교육 서비스 개발과 전국적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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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교육C&P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모한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실증' 과제 최종사업자로 선정, 착수보고회를 마쳤다.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중 공공(국방·보훈), 산업융합형(의료·교육·친환경선박·산업단지)에서는 7개 과제 사업자가 선정됐다. 이 중 교육 분야는 타임교육C&P 컨소시엄이 선정돼 약 2년간 30여억원의 정부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타임교육C&P 컨소시엄은 공교육 학습권 보장이 어려운 학생에게 메타버스 기반 공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공대, 음대, 간호대학 등 메타버스 기반 대학교육 서비스 개발과 전국적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메타버스와 에듀테크 상생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26개 이상 메타버스·에듀테크 기관·기업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길호 타임교육C&P 대표는 “이번 사업을 글로벌 교육 현장에도 메타버스 기반 K-교육 서비스·콘텐츠를 제공·공급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기존 타임교육C&P가 보유한 글로벌 교육 공급망을 활용해 K-교육 해외 교육시장 진출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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