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신임 사무처장에 전대식 전 익산 부시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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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식 전 익산시 부시장이 전주상공회의소 신임 사무처장에 내정됐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상임의원회를 개최해 전대식 부시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사무처장으로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전대식 신임 사무처장은 익산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전북도 탄소산업과장, 김제시 부시장, 전북도 정책기획관, 전북도 혁신산업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거쳐 지난달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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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대식 전 익산시 부시장이 전주상공회의소 신임 사무처장에 내정됐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상임의원회를 개최해 전대식 부시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사무처장으로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전대식 신임 사무처장은 익산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전북도 탄소산업과장, 김제시 부시장, 전북도 정책기획관, 전북도 혁신산업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거쳐 지난달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신임 전 처장은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탁월한 업무능력은 물론 수평적인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공직사회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 처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원자재가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경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전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우리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기업과의 소통 및 애로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대식 사무처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7월24일부터 공식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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